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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진실(15)창조,과학아닌 신앙!
과학이라는 주장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했던 과거시대의 오류재연
 
달랑 기사입력  2015/03/07 [09:23]
한국에서는 대형교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창조과학선교회가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고 주로 교회에서 신앙간증 수준의 활동으로 순진한 교인들로 부터 "아멘"을 유도하고 있다.
 
하나님 창조했다는 성경이야기(말씀)를 과학으로 설명하겠다는 건데, 과거 천동설을 주장했던 가토릭교회의 논리를 그대로 복사해, 과학적 증거를 가지고 지동설을 주장했던 갈릴레이 갈릴레오를 이단으로 정죄했듯이 창조과학회 부회장 역임했던 양승훈 대표(창조론오픈포럼)를 마녀사냥식 징계 퇴출시켰는데, 지구나이 6-7천년을 반대하는 글이 그 징계이유였다.
 
최근 우종학 교수가 쓴 '지구 나이 1만 년은 이제 그만"이라는 글이 창조과학선교회 주장을 비판하자, 창조과학선교회(ACT)의 이재만 부회장이 "우 교수는 창세기를 고대 근동 설화로 보고,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는다"라는 글을 써 지구의 나이 6-7천년을 인정해야 창조신앙인것 처럼 배타적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성경에 기록된 창조는 히브리인들의 신앙이지 성경의 창조기록이 과학이라는 주장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했던 과거시대의 오류를 재현하고 있음에 불과하다.
 
창조과학회는 지구의 나이를 세대주의론자들의 주장에 맞춰 6-7천년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현대 과학자들은 46억년을  지구의 나이의 정설로 인정하고 있는데, 현대과학자들은 지구의 나이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하여 나온 결론으로 최소한 객관적인데 비해, 창조과학회는 성경의 기록을 근거로 그에 짜맞춘 결론이어서 주관적인 결론으로 결코 과학적이라할 수 없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단 6일 만에 세상을 창조한 것이라고 믿은 것은 첫째날 부터 여섯째날까지 모든 지구의 창조를 완성했다고 성경이 기록했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조 당시의 1일이 반드시 하루를 뜻한다고 할 수 없고,  성경을 문자 그대로 과학에 적용해 증명하려는 것은 옳은 접근 방식도 아니다.  이미 초대교회로 부터 중세교회의 과거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오류를 저질러 놓고,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죄다.
 
성경은 기록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사상을 초월할 수 없는 그 시대 인식을 가진 사람들의 언어로 기록된 것임을 간과해서는 아니된다. 과학이 뭔지도 모르는 미개한 사람들의 창조에 관한 기록을 토대로  창조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것은 실로 자가당착이다.
 
하나님의 창조하셨다는 당시 히브리인들의 신앙을 기록한 책이 성경이다.  성경이 기록되고 정경으로 확립될 당시,  지구가 해와 달을 도는 것이 아니라 해와 달이 지구를 돌고, 별은 해와 달보다 아주 작은 광명체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가진 미개한 사람들의 자기 말로 기록한 책이다.
 
성경을 하나님이 불러 주시는 대로 적었다고 주장하는 축자영감설을 신봉하는 근본주의적 신앙이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어 "해 뜨는데서부터  해지는데 까지" 해가 지구를 도는 것이 과학이라고 주장했던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고 있음이다.
 
하나님의 창조는 과학이 아니라 히브리인들의 신앙이며, 그 후예인 우리들의 신앙이다.
그리고 필자의 창조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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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7 [09:23]  최종편집: ⓒ dal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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