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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 확산에 연루목사 “나 떨고 있니?”
성범죄, 경찰청통계 종교인이 직업군 가운데 최고, 그 중 목사가 최고
 
달랑 기사입력  2018/03/05 [08:09]

과거 일부 대형교회 목사나 대형 사찰의 스님들이 일으킨 성추문이 암암리에 소문으로만 도는 정도였던 종교계에서 피해 당사자들이 전면에 나서 성직자나 종교시민단체 간부 등을 가해자로 지목하면서 '미투 운동'(나도 당했다)의 불길이 번져 그 최종목적지는 연루 목사들이 것으로 추정하는 글이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천주교 수원교구에 속한 한 신부가 해외 선교 활동 중 여성 신자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폭로 후, 천주교인권위원회 간부가 여성 활동가를 성추행했다는 폭로에 천주교계는 지난달 28일 김희중 대주교가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경찰청이 201612월 내놓은 통계 '2010~2016 전문직군별 성폭력 범죄 검거인원수'를 보면 전체 5261명 가운데 직업 종교인이 681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의사 620, 예술인 406, 교수 182, 언론인 82, 변호사 30명 등이 이었다. 직업 종교인 가운데는 단연 목사가 가장 많았다.

 

개신교는 십계명 중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를 법원으로 교회재판을 통해 처벌하는 규정이 있고, 천주교는 십계명 중 제6계명이 간음하지 말라를 근거로 징계위원회에서 처벌한다. 불교는 불사음이란 규정으로 '나는 성적인 부정행위를 피하는 수행에 책임진다'는 것으로 이를 지키지 않으면 율장을 통해 승려의 참회유도와 징계를 결정한다.

 

가톨릭 신부의 성폭력을 충격으로 받아 드리는가 하면, 독신의 신부에게 동정론의 양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기자들의 펜 끝은 목사들 보다 신부들에게 비교적 부드럽다고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확산되는 미투 운동이 종교계를 넘어서는 이 때 연루 된 목사가 이런 말이 예측된다.

 

나 떨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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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5 [08:09]  최종편집: ⓒ dal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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