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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위해 딸을 성폭행범에 내 준다굽쇼?
18일 달랑목사 설교, 본문:창세기19장1절 부터11절 제목:구원의 하나님
 
달랑 기사입력  2018/03/18 [13:40]

18일 달랑목사 주일설교로 창19:1-11을 본문으로 "구원의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설교이다.

 

롯이 부지 중에 천사를 대접했고, 천사를 지키기 위해 딸을 성폭행 현장의 성폭행 범들에게 내어준다는 내용은 아무리 읽어도 도무지 이해가 아니되는 본문이다.  하지만 2-4천년전의 시대상황인 남성중심 그 이상의 사회임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여자는 재산에 일부였고, 부속물에 지나지 않았다. 인구계산에서 숫자에 포함되지 아니했던 때의 이야기임이 전제된다. 이 성경의 기록을 신앙에 모범으로 할 수는 없다. 재해석을 뛰어 넘어 고쳐 읽어야 할 본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그네를 지키기 위해 딸은 성폭행범들에게 내어 준 행위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이것을 롯이 하나님의 사자를 대접한 신앙이라고 한다면 더욱 그러하다. 미투(나도 당했다)가 대세인 이 시대에 롯의 딸들이 들고 일어나 아버지가 딸에게 그럴수 있느냐! 할만하다.

 

1. 나그네 대접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만큼 적당히 하라!

아직, 천사인 것이 입증되지도 아니한 시점에서 이들을 지키기위해 딸들을 내어준 행위는 지나친 대접에 속한다. 딸을 지켜야할 의무는 지나쳐도 무방한데, 특별한 나그네라고 하더라도 지나친 행위이다. 나그네 대접이 유대의 신앙전통이기에 소홀히 할 수는 없겠지만, 지나치는것은 부족함만 못하다. 목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목사 대접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마라.

교회에서 미투가 거의 없거나 적은 것은 성은을 입은 착각에 빠졌기 때문이라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2. 딸은 당시 소유물이며, 재산이었기에 가능했던 시대를 반영한 기록이다.

시대가 변해 여권이 신장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여성은 약자이다.  여성 스스로 자신들의 권리를 찾고, 남성들도 도와야 한다. 아직도 중동에서는 혼전에 간음했다고 돌로 쳐죽이는 일이 있는데, 오빠가 고발하고 주도한다고 한다. 여남평등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해야한다. 평등한 세상이 되어야 다 같이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구원은 하나님이 주신다.

나그네들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 밖에 성폭행하겠다는 무리들의 눈을 어둡게 해 문을 찾지 못했다. 지켜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지 롯이 아니다. 가령, 롯이 딸을 내준다고 아니했다고 하여 롯이 책망 받을 일도 아니다. 롯의 딸들은 이 날 있었던 아버지의 행위에 큰 상처가 되지 아니했을까? 하나님이 롯의 구원을 위하여 천사들을 보내셨기에 롯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구원을 받았을 것으로 믿는다. 그가 이날 행위로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롯은 믿음이 있었던 것 같지도 않다.

이 날의 구원은 불가항력적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의 구원에 믿음이 필요하다면 믿음도 하나님이 주시고 구원하실 것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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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8 [13:40]  최종편집: ⓒ dal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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