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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출식변호사주명수목사칼럼 "예수부활!"
 
달랑 기사입력  2018/04/02 [04:58]

우리는 부활절을 지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면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삶, 죽음, 부활을 다 믿는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삶, 죽음, 부활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무엇이었을까요? 당시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메시아는 다윗의 아들로서 정치적, 군사적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런 메시아가 되기를 거부하고 정치적, 군사적 메시아가 아니라 주의 고난 받은 종으로 오셔서 그런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하나님을 반역한 이스라엘을 위해 그들을 대신하여 자기 목숨을 버려 속죄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고난 받은 종의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이사야 53장에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는 예언대로 그런 삶을 사셨습니다.

그 예언대로 예수님이 죽으시는 십자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빌라도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들은 식민지에서 정치적으로 반란하는 자는 십자가형을 받는 제도를 이용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나무에 달려 죽은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는 율법의 선언을 예수님에게 적용하고자 하는 속셈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를 빌라도의 힘을 빌려 십자가형으로 처형당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가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예수 운동에 동참하지 말 것을 결심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제자들이 볼 때도 다윗과 같은 왕으로서의 메시아가 될 것을 기대했던 예수가 기대와는 달리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처럼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슬픔을 안고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예수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였다는 사실은 예수님의 삶과 죽음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부활시켰다는 것은 곧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하나님이 인정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이 의미는 예수님의 공생애 동안 가르침을 비롯하여 그 분의 삶과 그분의 죽음이 모두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면서 인류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구원자라고 주장하였는데 그 주장이 옳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도 예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라고 말하였는데 바로 그것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의 저주가 아니라 예수님이 친히 주장하였듯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기 위해 죽으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이 사실이 만민에게 진리로 선포된 것입니다.

이 처럼 예수님의 가르침, 죽음, 부활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주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 십자가 죽음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사건임을 확인하여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 죽음, 부활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예수님의 죽음은 이해가 되는데, 예수님의 부활은 믿을 수 없다는 말은 사실 논리의 모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의 죽음도 헛것이고, 우리의 믿음도 헛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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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2 [04:58]  최종편집: ⓒ dal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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